넷플릭스의 킹덤이 인기를 얻으며 한복과 갓이 해외헤서 이슈가 되고, 외국인의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영향력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아직도 한복과 기모노를 구별하지 못하고, 심지어 한복을 Korean Kimono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 다른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에서는 기모노와 중국식 의복이 뒤섞인 복장을 한복이라고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더구나 이제는 한복을 자기들의 것으로 주장하는 나라까지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도 거의 없습니다.
Who Are We?
엄마의 영향으로 7살 때부터 바느질을 시작했고, 13살 때부터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였다. 첫 저서는 엄마의 The Perfect Quilt Bags(C&T, 2016/Spring)에 참여하여 출간하였고, 그다음에는 단독 저자로 Seamless Sewing Projects(Capstone, 2018)를 17살에 출판하였다. 디자이너인 엄마 덕분에, 일찍부터 creative outlet을 가질 수 있었다.
2008년부터 Author and Designer로 활동하였다. C&T Pub에서 5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그 외에 5권의 공동 저서가 있고 20여 회 이상 잡지에 기고하거나 협업을 했다. 현재 ithinksew.com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약 30만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